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종로구청이 후원하는 ‘2026 문학주간, 곁눈질’이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이번 문학 주간 행사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를 비롯하여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아르코꿈밭극장, 예술가의집 2층 라운지,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홀, 아르코미술관 1층 공간열림, 지관서가, 카페꼼마, 전국 동네서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김포공항 나래마루,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까지 여러 장소에서 다양하고 풍성하게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6년부터 매년 문학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문학주간은 한국문학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장으로 문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향유 분위기를 조성하여 한국문학 진흥의 토대를 굳건히 하고자 시작하였다.
이번 ‘2026 문학주간’ 기획위원으로는 김선영(출판사 핀드 대표, 편집자)와 김현(시인), 소유정(평론가) 그리고 신효진(극작가)와 예소연(소설가), 유지현(책방 사춘기 대표)가 활동하고 있다.
문학 주간 행사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각각의 프로그램은 이벤터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단, 이벤터스 정책상 사전 예약은 전화번호 및 이메일당 한번만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에 선택할 때 일괄 선택하여야 원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예약 할 수 있다.
2026 문학 주간은 국내 대표 작가와 극작가를 비롯한 시인과 배우 그리고 연출가 등이 참여하는 북토크와 낭독회 그리고 대담과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김혜순·최승자 시인의 낭독 무대와 최진영·김애란·김초엽 작가가 대담으로 독자와의 만남을 가진다.
또한 한국문학 비평 포럼과 청소년 문학토크 등 주요 출판사 및 문학관 협력 기획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는 팝업부스와 야외 북라운지 그리고 DIY 거울만들기와 미션 빙고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전국 30개 지역서점에서 진행되는 서점 자체 기획 북토크와 워크숍 그리고 전시 등 총 58개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