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말 :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북토크

서울 시립 미술 아카이브에서 오는 25일 역사가 아를레트 파르주의 저서 <아카이브 취향>을 주제로 <책과 말: 아카이브 역사가의 에세이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책과 말>은 책의 글말을 입말로 나누는 북토크 프로그램으로 <아카이브 취향>을 번역한 김정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책과말 홍보 포스터. 제공=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18세기 형사사건 아카이브를 오랜 시간 연구한 아를레트 파르주의 글을 통해 아카이브라는 세계에 들어선다는 것은 어떤 경험인지, 아카이브에 희미하게 남겨진 흔적에서 무엇을 길어 올릴 수 있는지, ‘아카이브 취향’은 어떤 태도인지를 찬찬히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책 저면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발터 벤야민의 사유와 포개어 읽는 방식을 제안하는 김정아의 안내를 통해 책을 두텁게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금)까지 성인 50명을 선착순으로 서울시립미술아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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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경 에디터

ynk89@editor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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