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낯선 지능과 새로운 지성을 주제로 서울국제예술포럼(SAFT)을 개최한다.
서울국제예술포럼(SAFT, Seoul·Arts·Future Talks)’은 예술·문화·기술·도시·정책을 아우르는 글로벌 담론의 장으로, 서울이 세계와 함께 미래 예술의 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장이다.

서울국제예술포럼(SAFT)은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20여 년간 예술 현장과 정책 연구를 병행하며 축적해온 성과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과 도시정책이 융합하는 새로운 글로벌 담론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서울문화재단은 매년 가을 열리는 서울국제예술포럼이 예술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서울의 대표 글로벌 공론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에서 세계가 함께 예술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번’ 2026 서울국제예술포럼’은 AI 시대 무엇이 사라지고 무엇이 되는가에 대해 각계 인사들을 모시고 심도있는 토론을 열게 된다.
인간만이 지성의 주체라는 믿음이 흔들리는 지금, 세 개의 세션을 관통하는 이런 문제의식 위에서 각 분야의 상상가, 창조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먼저 이번 포럼은 KAIST 아트앤테크놀로지센터장이자 미디어아티스트인 이진준 교수의 진행으로 문을 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간의 미래’를 주제로 코넬대학교 대니얼 동렬 이 석좌 교수와 고등과학원 수학부 김상현 교수 그리고 로렌스 렉 영화감독이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권 전치형 교수와 함께 토론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에는 ‘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니콜라이 장 리 린딩 피더슨 교수와 천선란 작가 그리고 다학제적 예술가 트레버 페글렌이 곽영빈 미술비평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우카시 트바르코프스키 연출가와 페스티벌 시티 애들레이드 글린 로버츠 CEO 그리고 바르셀로나시 문화국장 에바 소리아 푸치와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의 참여는 무료이며, 신청 예약 링크는 23일 금요일에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예술포럼 공식 홈페이지나 서울문화재단 미래전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