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서울 미술관에서 오는 9월 4일과 18일 2일간 2026 타이틀 매치 전시 연계 워크숍 〈남성을 위한 꽃꽂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휴먼 에러> 전시에서는 〈남성을 위한 꽃꽂이〉에 참여자를 모집하여 꽃다발과 꽃바구니 제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워크숍에서 작품의 맥락과 꽃꽂이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워크숍 이후에는 참여자가 각자의 집에서 꽃다발과 꽃바구니를 직접 제작하여 완성된 작품은 미술관에 전달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오인환의 〈남성을 위한 꽃꽂이〉는 작가가 서로 다른 상황에서 남성으로서 꽃을 받았던 경험을 되짚는 색다른 성격의 워크숍이다.
작가는 당시 꽃을 받게 된 맥락과 꽃꽂이를 위한 지시문과 꽃말을 액자의 형태로 제시하여 전시마다 새롭게 제작된 꽃다발 또는 꽃바구니를 전시 동안 선보인다.
이번 워크숍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늘 17일부터 31일까지로, 회당 8명을 성별무관하게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워크숍 장소는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스튜디오1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수동 인기 플라워숍 ‘오차원’의 대표 오유미씨와 오인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소규모로 진행하며, 참여가 확정되면 오는 9월 1일에 참석 확인을 위한 안내 문자를 보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시립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서울 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