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과학이 좋아서(書)×별빛 책마당’ 이 열린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사업의 일환으로 세 번째 ‘독서 원정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 행사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즐기는 특별한 독서여행으로 책과 별이 만나는 이색적인 독서 경험을 만나볼 수 있다. 과학관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경험하는 독서와 과학을 통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천체 관측 등을 하며 한여름 밤의 특별한 독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천체투영관에서 ‘은하수 눕독(누워서 하는 독서)’과 천장에 펼쳐지는 은하수와 우주 영상을 감상하며 백색 소음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편안히 누워 책을 읽으며 색다른 독서를 경험하게 된다.
또, 정세랑 작가와 우주중력생물학자 루카 작가가 함께하는 대담도 진행된다. 두 연사는 과학과 문학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호기심을 확장하는 독서의 가치와 과학이 우리 삶과 이야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천체투영관을 배경으로 책과 함께한 순간을 촬영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한여름 밤의 별빛 독서 인증’도 진행될 계획이다.
천체 관측 행사에서는 여름밤의 별자리를 직접 살펴보며 과학과 독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특별한 독서 경험을 기록하고 나누며 독서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
이번 8월 독서원정대 참가 신청은 8월 3일(월)부터 8월 20일(목)까지로 ‘책 읽는 대한민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과학과 독서는 모두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중요한 매개체”이며 “이번 행사가 과학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책을 더욱 가깝고 즐겁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