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지난 1일 2026년 ‘제5회 한국출판편집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국출판편집자상은 출판 현장에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출판 편집자들의 노고와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이들의 긍지와 전문성을 고양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지난 2022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출판편집자상은 책의 기획부터 출간까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상대적으로 조명 받지 못했던 ‘책 뒤의 사람들’인 편집자의 성취와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제 5회 한국출판편집자상의 대상은 편집 경력 20년의 ‘책과 바람’의 김재실 편집자가 수상했다.
또한, 도서출판 기억의 이대건 편집자가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벨의 조경미 편집자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진상으로 디플롯의 이형준 편집자가 수상해 새로운 편집인들에게 출판인의 길을 걷는 의미를 더해주었다.
이어 문학 예술 분야에 ‘미디어샘’ 신주현 편집자, 인문사회 분야에 ‘마티’의 서성진 편집자, 경제실용분야에 ‘브.레드’의 이나래 편집자, 어린이청소년 분야에 ‘뜨인돌’ 인영아 편집자, 학술종교 분야에 ‘민속원’ 조정화 편집자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의 시상식은 오는 15일 대한출판문화협회 강당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