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플랫폼 P) 2층 다목적실에서 오는 16일 ‘종이는 아름답다’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에는 프로파간다 김광철 대표가 그래픽 디자이너와 출판 편집자 그리고 독립 출판사에게 종이와 인쇄 가이드를 알려주고, 직접 경험한 출판 인쇄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소규모 출판사나 독립 출판사가 책의 의도와 컨셉을 종이와 잉크로 완결시켜 제작하고자 할 때 도움이 될만한 참고 기준과 방법도 함께 나눈다.

책은 원고 기획과 편집 과정을 지나 실물로 빚어지는 단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프랫폼 P는 작은 출판사와 출판 생태계의 다양한 창작자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지난 2020년 마포구의 지원으로 설립되어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운영을 맡고 있고 있다.
플랫폼 P는 처음 시작하는 출판사뿐 아니라 작가와 번역가, 저작권 에이전트,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 만화가, 북튜버, 출판 관련 스타트업 창업자들까지 출판과 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을 위한 공유 오피스와 작업실, 도서 전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9월 교육 특강으로 소규모 인력과 자본으로 출판 전 과정의 실무를 총괄해야 하는 신진 출판사나 소규모 출판 제작자들에게 적정한 제작 기준과 협의 방식 사례를 배워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연의 내용은 출판사에게 제작 과정이 고난인 이유와 비싼 종이와 유명한 인쇄소가 항상 좋은 인쇄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등의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특강의 신청 인원은 50명 선착순으로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 P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