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한국저작권보호원과 교보문고는 한국저작권보호원 4층 종합상황실에서 출판 분야의 저작권 보호와 건전한 저작물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출판 분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국민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상호 업무 협력과 판 분야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저작권 침해 예방 콘텐츠 제작·확산 지원 그리고 출판 분야 저작권 보호를 위한 국내외 공동 대응 및 협력과 국내외 최신 저작권 이슈에 관한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 체결 이후에는 교보문고가 보유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저작권 보호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하여 국민들이 일상에서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불법 복제 방지와 대학 교재의 정당한 구매·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는 등 출판 분야의 올바른 저작물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성천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은 “출판 산업은 창작자의 창작활동과 국민의 지식·문화 향유를 연결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저작권 보호가 더욱 중요하다”며 “국내 대표 서점인 교보문고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저작권 보호의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보문고 관계자는 “저작권 보호는 창작자가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보호원과의 협력을 통해 출판 분야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독자들이 정당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저작권 보호 캠페인과 관련 정보 공유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